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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윤대통령, 박진·이상민 임명 강행…여야, '추경' 기싸움

2022-05-13 6 Dailymotion

[뉴스초점] 윤대통령, 박진·이상민 임명 강행…여야, '추경' 기싸움<br />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어제(12일) 외교부 박진·행안부 이상민 장관 임명을 강행하고도 정족수를 못 채우는 상황이 되자 전임 문재인 정부 장관 두 명의 도움을 받아 임시국무회의를 가까스로 열고 추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.<br /><br />첫 추경안 처리를 두고 여야 신경전이 고조있는 가운데, 민주당에선 또 성비위 사건이 터졌는데요.<br /><br />관련 내용과 함께, 정치권 주요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, 남영희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십시오.<br /><br /> 윤대통령, 정족수 11명을 겨우 채워 첫 국무회의 개최했죠. 문정부 장관들이 2명 참석해 총 12명으로 개의 조건을 가까스로 넘긴 건데요. 전정권 현정권, 신구 장관들이 섞여 국무회의를 하는 상황, 정권 초기에 반복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?<br /><br /> 이제 남은 장관 후보자 7명이죠. 특히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데 윤 대통령이 한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습니다. 16일이 시한인데, 민주당에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다음 주쯤 한 후보자도 추가 임명할 가능성도 있을까요?<br /><br /> 윤 대통령, 정호영 후보자에 대해선 고심을 하는 쪽으로 기류가 바뀐 것 같습니다? 지금 국민의힘 내에서도 정 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지 않습니까? 윤대통령이 어떤 결단을 내려주길 바라는 분위기도 있는 것 같은데요?<br /><br /> 추경 얘기도 해보죠. 윤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59조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. 그런데 민주당도 추경엔 협조한다는 입장이었는데 정부안보다 10조 원 이상 더 많은 추경안을 제안했더라고요?<br /><br /> 이밖에도 민주당은, 53조 원이라는 '슈퍼 초과세수'를 두고 "그간 없었던 재원이 어떻게 생겼냐"며 재정당국의 추계 방식을 문제 삼고 있는데 기재부가 정치논리에따라 직무유기를 했다는 지적입니다. 초과세수가 의도적이면 범죄고, 국정조사도 검토하겠다는 건데 이 사안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 민주당 다른 것보다 이일로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. 3선 중진 박완주 의원이 성비위 사건으로 제명처리가 됐죠. 그런데 작년 말에 범죄가 발생했는데 너무 늦게 이 사안이 알려진 게 아니냐, 의아하다는 반응들이 많거든요?<br /><br /> 박완주 의원은 당내 요직 두루 거친 3선의 중진의원이라 충격이 더 크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. 박 의원은 재작년 박원순 전 시장 사건 때는 "지도층 낮은 성인지 감수성에 단호해야" 한다며 그간 있었던 당의 성비위 사건을 질타하기도 했거든요?<br /><br />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 이번 성추문 사건이 치명상이 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옵니다.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그런가 하면 대통령실에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논란도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. 어제 추가 해명을 또 했는데 또 논란이 되고 있어요?<br /><br /> 오늘 6.1지방선거 후보자등록 마지막 날이죠. 여야는 이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는데, 양쪽모두 최소 과반을 해야 한다는 목표치가 나와요. 지방선거 결과 어떻게 전망하세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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